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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진정한 찬양은 감사와 기쁨과 평안을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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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15-10-30

▲뉴욕비전교회 담임     © 크리스천비전

 

   할렐루야는 ‘찬양하라(Hallelu)’와 ‘하나님을(yah)’의 합성단어이다.  성경에서 할렐루야는 총 27번이 기록되었고 구약의 시편에만 23번, 신약의 요한계시록에 4번이 기록되어있다.  할렐루야가 기록된 시편의 곳곳에는 “할렐루야”와 “찬양하라”를 함께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할렐루야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하라는 것이다.  시편의 완성본이라 할 수 있는 150편에서도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감하고 있다.

 

   시편 150편 1절에는 찬양해야 할 장소에 대해 성소와 궁창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지극히 거룩한 성소와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온 우주에서 찬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절에는 찬양해야 할 이유로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와 지극히 광대하심을 찬양해야 함을 기록하고 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섭리하심 속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대로 찬양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3절과 4절, 그리고 5절에는 찬양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야생염소의 뿔로 만들어진 나팔과 줄로 연주하는 비파와 수금, 그리고 서민들이나 여인들이 사용하였던 소고와 현악과 퉁소, 또한 오늘날의 심벌즈와 같은 큰소리 나는 제금과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찬양해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이는 바로 호흡이 있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타락한 인간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날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천국의 길로 향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호흡이 있으면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고 찬양하라고 하는 것이다.

  

   찬양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감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어떻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다음에는 기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마음에 슬픔과 괴로움을 가득 안고 어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는 평안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날마다 행복하다고 시인할 수 있는 진정한 평안이 없이 어찌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단순히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찬양한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다.  찬양 중에 잡담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찬양을 하긴 하는데 입만 뻥끗거리는 성의 없는 사람도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찬양인 줄 착각하고 연주하면서 입을 굳게 닫고 있는 무지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찬양하는 것은 찬양이 아니다.  찬양은 불러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쁨으로 외쳐야 한다.  감격에 의해 눈물을 흘리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해야 한다.  다윗도 예루살렘에 법궤가 들어오는 날 바지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힘을 다하여 춤을 추며 찬양을 했다(사무엘하 6:14).  이것이 찬양이다.  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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