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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위기설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세상이 위기라고 말할 때 성도는 기도에 전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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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17-08-25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 크리스천비전

   지난 주 화요일은 36년간 일본 식민지 압박에서 나라를 찾은 광복을 기념하는 8.15 광복 72주년이 되는 주간이었습니다. 1941년 12월7일 일본 제국 해군이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하므로 시작된 미국과 일본 간의 태평양 전쟁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지고 일본천황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므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1945년 8월6일 오전 8시 15분 일본 히로시마 하늘에 미군 비행기 한 대가 나타나 ‘리틀 보이’라고 이름 붙인 원자폭탄 단 한발을 떨어뜨렸는데, 히로시마 인구 34만 명 중에서 무려 15만 명 정도가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1950년까지 거의 죽었습니다.


   3일 뒤에 나가사키에 또 원자폭탄이 떨어지자 일본은 6일 만인 8월15일 항복했고, 마침내 일본의 모든 식민지는 해방되었습니다. 원자폭탄에 무고한 일본시민 수십만 명이 희생된 것은 불행한 역사의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로 인해서 일본이 항복을 했고 우리민족은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핵무기를 이미 개발했고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까지 성공했다고 세계를 향해 큰소리를 치는 현실이 우리는 뭔가에 뒤통수를 크게 맞은 듯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


   급기야 일본 상공을 통과하여 미국 영토인 괌 주변을 포위 사격 하겠다는 북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북한이 화염(fire)과 분노(fury)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적 대응책이 완전히 준비되어 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등 전쟁 위기설로 긴장이 한층 고조된 바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중심을 바르게 지켜야 합니다. 온 이스라엘이 두려워 떠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담대히 외치며 두려워하지 않았던 다윗과 같은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은 문제보다, 대적보다 크시기에 우리가 먼저 마음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역사를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옴과 함께 가인이 아벨을 죽인 최초의 살인으로 시작해서 아브라함 시대부터 시작된 세계 대전 등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얼룩져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아와 과부들이 생겨났으며 엄청난 재산상의 손해와 평생을 고통당하는 장애인들이 생겼습니다. 한국을 빼앗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만 해도 결국 단 한 뼘의 땅도 넓히지 못하면서 약5백만 명이 넘는 일본인 사상자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세상에 평화의 왕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심은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 힘에 의한 일시적인 평화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평화 가운데 선택해야 합니다.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는 나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셔야 하고, 나의 입술에는 주님의 이름이 가득해야 합니다.

   먼저 예수님을 선택할 때 세상이 알 수 없는 성령의 능력으로 내가 사는 그곳에서 내가 속한 공동체부터 위대한 평화를 이루어가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기에 세상이 위기를 말할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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