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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14-10-30

 

▲미주평안교회 정재우 간사     © 크리스천비전

 

   세금혜택의 종류 중에 세액공제(Tax Credit)와 세금공제(Tax Deduction)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액공제와 세금공제 모두 소득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혜택들입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년 절세를 통한 재테크를 위해 찾는 방법이 이 두 가지이기 때문에, 각 혜택의 역할과 차이점을 분명히 알아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세액공제와 세금공제에는 몇 가지 기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세액공제는 정산된 소득세(Taxable income)에서 dollar to dollar로 차감을 받는 혜택입니다. 즉, 예로 1,000달러의 크레딧은 이미 책정된 세액에서 1,000달러 차감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세금공제는 개개인의 세율 구간(Marginal Tax Bracket)에 따라 계산되어지는 총 소득액(Taxable income)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세율 구간이 25%인 사람이 1,000달러의 공제혜택을 받을 경우 250달러의 절세혜택을 누리는 것입니다(0.25x1,000달러=250달러).

 

   1,000달러라는 같은 금액을 두 가지 형태로 계산할 때 세액공제가 750달러를 추가 절약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는 세금공제보다 비교적 덜 보편적으로 쓰이는 혜택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경로에는 입양(adopting a child), 첫 번째 집 구입(buying a first home), 탁아비용(child care expenses), 재택근무(home office)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업체가 받을 수 있는 business tax credit도 있습니다.

 

   세액공제 혜택이 세금공제 혜택보다 항상 더 많은 절세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세액공제는 0달러 이상 소득세 절감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둘째, 대부분의 세액공제는 non-refundable입니다.  한 해에 책정된 세금보다 non-refundable tax credit이 더 많을 경우, 세금을 감하고 남은 크레딧은 다시 돌려받지 못하며, 다음해로 미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금공제의 방법으로는 표준공제(Standard Deduction) 과 항목별 공제(Itemized  Deduction)가 있습니다.  둘 중에 한 방법만을 사용하여 세금보고를 하며, 둘 다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두 가지 정산 방법을 비교해 공제액이 더 많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세액공제와 세금공제, 두 가지 방법 중 어느 한 방법이 무조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각 개인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절세항목들을 잘 접목시켜 현명한 절세혜택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널 때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신 역사를 먼저 보고 백성들이 건넜습니다.  반면에 요단강을 건널 때는 흐르는 강물에 먼저 발을 집어넣은 후에 물이 멈추고 백성들이 모두 건넜습니다. 

 

   우리의 믿음생활에서도 묵묵히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고, 믿음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내는 것, 둘 다 중요합니다.  각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타이밍과 계획이 모두 다른 것을 기억하면서, 모든 상황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항상 상의하고 반응하는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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