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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진유철 목사)는 최근 예산 삭감으로 인하여 올림픽 경찰서가 폐쇄 직전에 놓여있다며 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들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동대표 송정명 목사는 “한인타운의 범죄 예방차원과 치안 유지를 위하여, 올림픽 경찰서가 반드시 존속되어야만 한다. 남가주 교계와 한인 커뮤니티 전체가 마음을 모아 이번 서명운동에 온 교계가 동참해주길 간곡히 바란다. 온라인이나 카톡을 통해 교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또 “서명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메일 주소와 이름만 기재하면 된다. 마감이 지난 5일에서 오는 9일(토)까지 연기 됐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