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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회' 다시 문 닫아

LA시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자택격리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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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20-07-16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 13일 담화를 통해 실내 활동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설명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13일 정오 코로나 19 확진자와 입원환자 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30여 곳 카운티에 다시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19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공기 순환이 없는 내부에서 코로나 19의 전파가 더 쉽다는 점을 감안해 내부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섬 주지사는 또 “캘리포니아 주 내 감염자 수 중 80%에 가까운 사람들이 30개 카운티에서 나타났다”며 “이들 카운티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관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번 담화를 통해 남가주 지역에 코로나 19 확산이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자 주 전역에 실내 활동 금지 명령을 다시 발동하는 한편 확진자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30개
카운티를 집중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가 지적한 카운티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를 비롯하여 새크라멘토, 샌베니토, 샌베르나디노, 샌호아킨, 산타바바라, 콜루사, 컨트라 코스타, 프레스노, 글렌, 임페리얼, 컨군, 킹스, 마데라, 마린, 메르세드, 나파, 플레이서, 솔라노, 소노마, 스타니슬라오, 서터, 툴레어, 유바, 벤투라 등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실내 영업(In-Door Operation) 업종의 폐쇄를 골자로 하고 있으며 대상은  교회, 동물원, 박물관, 카드 룸, 식당, 체육관, 영화관, 이발소, 미장원, 케어 서비스, 개인관리 서비스 샵, 비필수 업종 사무실 등으로 모든 영업활동이 금지된다.

   14일 오후 3시 기준 LA 카운티 추가 확진자 수는 4,244명(총 140,307명 사망자 포함, 하루 확진자 최고치), LA 카운티 추가 사망자 수는 73명(총 3,894명, 하루 사망자 최고치). 입원 환자   수는 2,103명으로 나타났다.


   LA 타임즈는 최근 캘리포니아 주내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7,053명이며  32만 6,187명이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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