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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 동포의 애절한 애환 나눠

1월-3월 상담 분류표 분석 결과/ 침묵 전화 및 고독 외로움 순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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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20-05-29

▲생명의 전화 원장 박다윗 목사.     © 크리스천비전


   생명의 전화는 동포들의 좌절을 위로하고 상처를 싸매어 주는 전화상담 사역을 22년 동안 펼쳐온 가운데 원장 박다윗 목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화 상담을 한 후 상담 분류표를 작성 발표했다.


   박다윗 목사는 “온 세상이 온통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만져지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속수무책으로 미중유의 위기사태가 이어져 몇 개월을 집콕으로 전전긍긍하는 시기에 이전에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동포들의 가정과 사업체에 위기감이 감도는 불안한 때에도 우리 상담실엔 항상 상담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미주 동포사회에서 숨 막히는 답답함을 상담하여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명의 전화는 동포들의 좌절을 위로하고 상처를 싸매어 주는 전화상담사역에 앞장 서 왔다. 해마다 상담을 통해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동포들의 힘든 일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아 우리들의 마음은 늘 무겁기만 하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여 동포들의 상처 난 심령에 재기하는 기회를 갖도록 상담을 이어 가고자 한다. 동포들이 낯선 타국에서 살며, 힘들고 슬픈 때 가슴을 나누는 소통의 통로로 쓰임받게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의 전화는 삭막하고 각박하며 냉랭한 이민사회와 가정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처음 시작된 가운데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이했다.

■상담 분류표(지난 1월부터-3월까지)

© 크리스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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