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트럼프 국가기도의날 선포

백악관 ‘코로나19’ 중보 기도

- 작게+ 크게

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20-03-21

© 크리스천비전

   미국 내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해 50개 주 전역에서 확인됐다. 20일 현재 존스 홉킨스대학교 집계 현황에 따르면 미 전역의 확진자는 18563명, 사망자는 227명이고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확진자가 1144명, 사망자가 1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공식 선언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13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16일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10명 이상 모이지 말 것과 모든 집회를 일시 중지시키는 등 ‘코로나19생활수칙’을 직접 발표하고 향후 15일간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미국 보건 당국자는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수가 오는 5월 1일 정점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주일)을 ‘국가기도의날’로 선포하고 본인도 온라인으로 프랭클린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를 드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국가기도의날’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신다”며 “나는 잰슨 프랭클린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를 보고 있다”고 남겼다.


   ‘코로나19 테스크포스’ 팀을 이끌고 있는 펜스 부통령도 팀원들과 함께 기도로 시작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다.  


   ‘코로나19’ 쇼크로 전 세계는 대혼돈의 시대를 맞게 됐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로 인한 사회불안을 막고 민생안정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며 ‘코로나19’ 쇼크 벗어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이곳저곳에서는 생필품 사재기가 난무하며 아비규환의 모습이 연일 메스컴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때, 우리 신앙인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지 생각해볼 일이다. 우리가 잘 아는 조지 워싱턴이나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 등 많은 미국 대통령들은 위기 때마다 기도로 극복해왔다. 특히 현존하는 지미 카터 대통령의 기도 응답에 관한 글은 감동이 크다. 미국인들이 이란에 인질로 잡혀있을 때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다고 그는 회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하나님의 도움만이 가장 완벽한 해결책임을 알기에 지난 15일(주일)을 ‘국가기도의날’로 선포하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우리도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정직하게 아뢰며 간절한 기도의 삶을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 전능자 하나님께서 이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응답할 줄로 믿는다.


     이영인 기자 press@christianvision.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크리스천비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