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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생활수칙’ 발표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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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20-03-18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생활수칙을 발표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 TF’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코로나19 가이드라인’ 생활 수칙을 직접 발표했다.


   강제규정은 아니지만 미전역에 걸쳐 감염자가 늘어나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강화된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가이드라인은 발표일 기준으로 향후 15일간 적용된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모임·출근·개인위생수칙 등의 세부 지침이 포함됐다.


   가이드라인 내용으로는 △가족 중 누군가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을 경우 가족 모두 집에 머물 것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람들과 떨어져 집에 머물 것 △아프면 외출을 삼가할 것 △10명 이상 모이지 말 것 △외식을 피할 것(포장 주문이나 배달 이용) △몸이 좋지 않을 경우 출근하지 말 것 △아픈 아이들은 학교에 보내지 말 것 △여행 및 쇼핑을 위한 외출 자제할 것 △사교적 방문 피할 것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말 것 △기침할 때는 화장지를 대고 하거나 팔로 입을 가리고 할 것 △사재기를 삼가해 줄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모든 미국인이 연령대 및 건강 상태와 상관없이 향후 15일간 따라야 한다”며 “젊고 건강한 사람은 약한 증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트럼트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19’로 경제 침체 가능성도 우려되지만 향후 바이러스 확산이 멈추면 미국 경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다”며 사재기를 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영인 기자 press@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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