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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하나님 안에서 비전 나누며 친구처럼 동행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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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20-01-10

 

▲ 김성매 권사.     ©크리스천비전


   아내들은 밖에 나갈 때 화장을 하고 좋은 옷을 차려 입고 나가지만 집에 있을 때는 화장도 안 하고 아무 옷이나 걸쳐 입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우미처럼 집안에 앉아있는 아내를 보다가 직장에 나가면 잘 차려 입고 화장도 예쁘게 한 젊은 여인들이 옆에서 일하는 것을 볼 때 눈이 그쪽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 사회는 잘 모르겠으나 부인 외의 여성과 관계하는 백인 남자들이 거의 40퍼센트라고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다.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은 어찌할 수 없으나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아야 할 것이 아닌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어떻게 해서라도 덜 먹고, 덜 입고, 모든 것을 희생하여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쇼핑도 하고, 친구와 같이 점심도 먹으며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는 것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물론 지나친 것은 좋지 않으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도 필요하다는 말이다. 내가 나를 위해야 남도 나를 위하는 법이다.


   남편의 저서 『Why Me?』에서 말한 바와 같이 아내가 가정에서 남편에게 해야 할 역할을 다시 돌아보자면, 첫째로 아내는 남편의 어머니 역할을 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는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쉼터가 필요하다. 육체적으로 품에 안는 것도 중요하나 정신적으로도 편안한 가정을 마련해 주는 것이 아내의 몫이다. 둘째로 아내는 남편에게 무슨 일이든 다 이야기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남편이 느끼도록, 부부 사이에 아무 숨길 것이 없는 투명한 관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친한 친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심정으로 남편을 대하여야 한다. 또한 남편을 연애시절에만 연인이 아닌 일생동안 나의 연인으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


   끝으로 부부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정을 향해 세우신 그 꿈과 뜻을 완성하기가지 함께 멍에를 메고 전진하여야 한다. 부부로서 언제나 함께 꿈과 비전을 나누지 않고 그것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언젠가는 부부 사이에 큰 구멍이 생기고 결국은 각기 다른 길로 가게 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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