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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영

인간의 영에 있어 사랑의 영만큼 뜨거운 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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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20-01-10

 

▲ 실버레이크한인그리스도의교회 담임 김정한 목사.     ©크리스천비전


   다윗은 뜨거운 영의 지혜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주옥같은 시련의 노래들은 그의 지혜의 창작물이며 그의 지혜의 용맹은 소년의 물맷돌로 9척 장승 골리앗을 넘어뜨렸으며 뜨거운 영에서 나오는 지혜와 용맹으로 끈질기게 쫓아오는 사울 왕을 피해왔으며, 그의 지혜와 용맹함은 이스라엘 영토를 당대의 대국으로 만들어 메시야 왕국의 모형인 위대한 다윗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신약성서의 뜨거운 영으로 살아간 사람들은 베드로, 요한, 바울입니다. 베드로는 뜨거운 영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하여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오순절날 능력을 체험한 후 그의 뜨거운 영은 성령의 새 술에 취하여 유대인들의 살기어린 박해 속에서도 능력이 있었던 그의 설교는 3천 명, 4천 명 더 많은 수의  군중들을 감동시켜 개종시켰으며 그의 불타오르는 영의 열정은 살아남을 수도 있었으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쿼바디스”를 외치며 주님의 사랑을 잊지 못하여 알반성 고개를 넘어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뜨거운 영의 사랑의 사도였습니다. 인간의 영에 있어서 사랑의 영만큼 강하고 뜨거운 생명력은 없습니다. 요한의 뜨거운 사랑의 영은 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의 7교회가 뜨겁게 부흥되도록 불을 붙였으며 ‘사랑의 학파’인 시리아 안디옥 학파를 탄생시켰고 그의 제자 폴리캅이 사도 요한과 함께 살았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은 사랑의 아바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요한은 노년에 반모섬에 유배되어 ‘요한계시록’이라는 계시신학의 성경말씀을 기록하여 사랑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결정적 승리를 예언했습니다.


   바울은 뜨거운 영의 믿음의 사도였습니다. 바울의 신학은 ‘오직 믿음으로만’이었습니다. 기독교 박해자로 군대를 이끌고 다메섹의 기독교인들을 처형하기 위하여 행군하던 도상에서 환상을 통하여 예수님과 대면하고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극적으로 개종했습니다. 바울의 예수님과의 첫 대면은 너무도 강력하여 즉시 바울은 예수는 그리스도라 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그 불타오르는 뜨거운 영의 열정은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간 고행하면서 기도에 전념하여 3층천을 체험하였고, 세계를 세 번씩 전도 여행하면서 온몸을 불살라 교회를 개척하여 가르치고 성경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허약한 몸이지만 그의 생은 불꽃처럼 타올라 식을줄을 몰랐습니다. 마지막에 꿈에 그리던 선교지 로마를 죄인의 몸으로 입성하여 수비대와 왕실에 복음의 불을 붙이고 장렬한 순교로써 불꽃같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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