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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민 길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

아르헨티나 소망교회 담임 원중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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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기사입력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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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23년동안 선교사로, 이민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원중권 목사 가 “이민 길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의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였다.

   원중권 목사는 1982년 부터 한국 육군 군목으로 사역하였고(육군 소령 예편), 1996년 PCK(예장통합)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현지인 사역을 하던 중, 1998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소망교회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목회하고 있으며, 2018년 KPCA(해외한인 장로회) 43회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자는 본디 선교사로 출발했지만, 이민 목회하면서 목회자가 이민자가 되지 않으면 이민자들을 섬기고 목회할 수 없다는 한계를 깨닫고, 자발적 이민자가 되었다. 이민자가 되어 이민자들의 삶의 아픔, 애환, 단절, 소외를 더 깊이 체험하며, 이들과 함께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며 소망을 주기 위해 목회 칼럼을 쓰게 되었다고 서문에서 말하고 있다. 다른 이민의 나라보다 경제, 정치,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아르헨티나의 이민의 삶을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제 1장 “소망으로 가는 길”로 시작해서 마지막 제 10장 “행복한 가정을 위 하여”로 마감하고 있다. 마지막 칼럼 “다시 만난 엄마”는 KPCA 총회장이 되어 한국 총회를 방문하고, 초등학교 때 출석하던 교회를 감격 속에 방문하고, 어릴 적 함께 신앙 생활했던 친구들 생각,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신앙의 흔적에 대하여 써 놓았다. 선교사, 이민자가 아 니면 느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추천한 채은하 박사(한일 장신대 구약학 교수)는 “이 책은 A4 용지 1장 정도의 짧은 글들을 모은 모음집이지만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일목요연하게 꽉 차 있다. 그의 일상과 생각과 이민 목회자로서의 고민과 소망등이 진솔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쉬운 글로 되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그의 인간미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원목사는 자신을 자 랑하고 내세우지 않지만 이민 목회의 소신과 희망과 성도들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고 있다.”고 하면서 추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남미의 유명한 신학자 레네 빠디쟈 박사(라틴 아메리카 신학협의회 공동 창립자, 카이로스 명예 이사장), 로센도 살또 목사(산띠아고 주 새명명 교회 담임, 주 국회의원 역임), 선교의 동반자인 박성흠 선교사(GMS, 디나신학원장, 풀러 신학교 선교학 박사)가 추천하였다.

     이정현 기자 153@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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